[형사] [집행유예] 도로교통법위반 음주운전 사건에 창원 법무법인 화율 이재영변호사의 조력으로 집행유예 판결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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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음주운전을 저질러 벌금형을 받고 자숙하였지만, 또 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러 법의 심판 위에서 법적 도움을 얻고 자 찾아오신 의뢰인이 계십니다. 상습범으로 높은 형을 받을 수 있는 사건에서 창원 법무법인 화율의 형사전문변호사 이재영변호사는 의뢰인이 사건에 대해 얼만큼 반성하고 후회하는지 조리있게 설명하여 항소심 법원에서는 징역형이 아닌 벌금형을 부과하였는데요. 자세한 사안을 살펴보며, 이재영변호사의 법률조력과 판결을 함께 봅니다.
사안의 개요_
의뢰인 A는 요식업 종사자로,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시간 외에는 틈틈히 작은 오토바이를 타고 음식배달을 나가곤 하였습니다. 사건 발생 당일도 무더운 여름날이라 요리 배달이 주문이 많았었고, 하루종일 강도높은 노동을 한 A는 늦은 저녁 가게 영업을 마무리하며, 직원들과 소주를 마셨습니다.
의뢰인A는 소주 딱 두잔을 마시고 직원들을 집으로 모두 보낸 뒤 가게 마무리를 하고 퇴근을 하게 되었는데요. A는 음주를 한 시간과 퇴근하는 시간의 차이가 있어 술기운은 날라갔고, 고된 노동으로 피곤함이 몰려와 서둘러 집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새벽시간이라 그런지 택시도 없고 걷기에는 열대야로 인해 날이 너무 후덥지근 하여 조금만 가면 집이라는 생각에 가게 오토바이를 타고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A는 안전모를 쓰고 오토바이 운전을 하였는데요. 하지만 몇 미터 가기도 전에 음주단속에 바로 걸리게 되었습니다. 과거 전과가 있던 A는 당황스럽고 속상한 마음에 사건발생 직후 화율의 이재영변호사를 찾았습니다.
영변의 법률팁_
창원 법무법인 화율의 형사전문변호사 이재영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통해 사안을 면밀하게 분석한 후 의뢰인을 도와드릴 방법을 연구하였는데요. 의뢰인이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은 맞지만, 술자리를 가지며 섭취한 알콜농도는 높지 않았으며 의뢰인은 시간이 지나 알콜이 모두 분해 된 줄 알고 운전대를 잡았던 것과 현재 의뢰인이 징역형을 살게 된다면 가사의 경제를 올바르게 영위하지 못해 생계 위협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강력하게 어필하여 법정에서 의뢰인과 함께 선처를 구하였습니다.
법원의 판단_
1심 재판부에서는 의뢰인의 범죄사실에 대해 징역1년형과 집행유예2년형을 부과하였습니다.
이에 창원 법무법인 화율의 이재영변호사는 법원의 형이 너무 무거운 것 같다며 의뢰인과 항소를 하기로 하였고, 범죄 사실에 대해 의뢰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던 점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항소심 재판부에서는 " 피고가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의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음주운전을 저지른 점에 비추어 피고에게는 엄한 처벌이 마땅하지만,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점, 과거 범행 사실 뒤 별다른 처벌 전력 없이 생활해 온 점,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높지 않은 점, 음주운전 이후 배달 아르바이트를 고용해 다시는 범행을 반복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는 점, 피고 없이 피고 가정의 생계유지가 어려운 점, 그 밖에 피고의 모든 양형조건을 종합하여 원심의 형은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판단된다. "고 하였습니다.
이어 " 원심판결을 파기하며 피고인을 벌금 1,000만원에 처한다. "고 판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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